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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광주 소극장 축제’ 16일 개막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0.12.13 09:54:49

 [프라임경제]한국연극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오는 12월 16일부터 한달동안 ‘제 13회 광주 소극장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씨디아트홀, 문예정터, 궁동예술극장, 공연일번지 등에서 지역 8개 극단이 총 출동한다.

이번 소극장 축제에서는 극단 크리에이티브드라마의 '학문외가', 시민의 '청혼', 유피씨어터의 '사깨다이', 극단 Y의 '마요네즈', DIC의 '청혼소동', 얼·아리의 '검사와 여선생', 진달래피네의 '혹부리 아저씨와 B-boy 도깨비'가 공연된다.

임준형 한국연극인협회 광주지회 사무처장은 “광주연극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100석 내외의 작은 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 하고자 제13회 광주 소극장 축제를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 대한적십자사 헌혈증을 기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를 제시하거나 씨너스 전대점 영화관람권을 가져 오면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람한 공연 티켓과 학사농장 전 지점 영수증을 가져와도 30%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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