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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화展 개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북구청갤러리에서 열려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0.11.23 14:49:09

   
▲강미숙 작가, 회상

[프라임경제]맑은 예술혼을 꿈꾸는 늦깎이 한국화 작가들의 순수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북구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북구청갤러리에서 제8회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회원들이 지나온 시간들의 열정을 모아 선보이는 여덟 번째 작품전이다.

정산(丁山) 백현호 화백의 지도 아래 선과 묵의 농담으로 회원들의 꿈과 이상을 한 폭의 한국화로 담은 작품들로 순수하고 맑은 묵향의 정취를 한껏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영균 외 38명의 회원들이 묵향 속에 묻혀 지나온 시간들의 열정을 담은 39점의 한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2000년 개설되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화반은 2003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을 북구청갤러리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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