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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많이 안오른 내수회복 수혜주”

한국투자증권, 중국 수출 진행…수입명품 브랜드 매출호조

김민자 기자 | rululu20@freechal.com | 2005.11.23 09:34:58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한섬(02000)에 대해 단가인하 효과와 수입 명품 브랜드의 매출호조로 앞으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송계선 연구원은 “이 회사 주가가 최근 지루한 행보 국면에서 탈피,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동종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면서 매수 투자의견 유지에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33%나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송연구원은 “한섬은 중국수출을 위해‘한섬상무 유한공사’라는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향후 시스템 브랜드의 백화점 직진출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한섬의 3분기 매출액은 놀랄만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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