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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KTB선물)

 

KR선물 기자 | don@krfutures.co.kr | 2005.11.23 09:19:46

KTB Futures Daily

20051123(수)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22)

전일대비 6틱 대비 상승한 107.52로 거래를 시작해 만기도래 물량보다 적은 통안입찰 물량을 호재로 장 초반부터 상승시도가 이어졌다. 20포인트가 넘는 종합주가지수의 하락도 매수심리 회복에 도움을 주었고, 364일물 통안입찰 시 응찰물량이 입찰물량보다 적은 미달[1조입찰, 0.88조 응찰]을 나타냈음에도 국채선물은 107.50대 후반을 유지했다. 장 후반의 상승으로 107.60대를 상향돌파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직전 조정심리가 작용하며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틱 상승한 107.59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3bp 상승한 5.15%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7 %(+0bp )

이론가(512) : 107.63 (저평가4틱)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3.3bp

당일 (누적)

선물 : +26 ( +205)

증권 : -2,581 ( -8,722)

은행 : -312 ( -6,325)

투신 : +412 (-5,200)

보험 : -519 (-2,975)

외국인 : +4,144 ( +26,861)

기타 : -1,156 (-4,024)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1/23)

- 1. 모멘텀은 국외에서

전일 채권시장은 지난 주부터 이어진 가격 상승을 이어갔다. 단기적으로 지표금리 5.10%의 저항이 나타나며 국채선물 107.60대 중반에서 번번히 물러서기는 했지만 그 간 보여준 채권시장의 약세 반응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기술적으로 국채선물은 20일 이평선을 상향돌파했고 FOMC의 의사록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수익률은 소폭이나마 하락했다. 더구나 수급에 대한 단기적인 기대심리는 금일 역시 가격 상승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 2. 금리 상승 추세 속 가격 상승

하지만 여전히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와 주가의 상승 그리고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서 전반적인 금리 상승 추세에 놓여 있음은 부인할 수 없겠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과 마찬가지로 가격 상승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외시장에서의 모멘텀을 제외하고는 가격 상승을 이끌 요인이 없다는 점과 아직은 금리 상승 추세속의 움직임임은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겠다.
KTB512 예상범위 : 107.50 - 107.8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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