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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내년 ‘고성장’ 시동 건다

현대증권, 신차 UN 출시…수익성 회복 전망

김민자 기자 | rululu20@freechal.com | 2005.11.21 18:30:59

[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21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2006년에도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기아차가 내년 3월 신차 UN의 출시로 어느 정도 판매부진을 회복하고 여기에다 원재료비 부담의 완화로 매출액(6.1%)과 영업이익(34.8%)이 각각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근 원/달러 환율이 1030원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BUY'에 적정주가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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