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제4회 에너지진단사 34명 최종 합격

최고령 조성철씨, 최연소 양세아씨 영광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5.11.21 17:15:04

[프라임경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21일 제4회 에너지진단사 합격자 34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시행된 이번 제4회 에너지진단사 자격시험에는 총 134명이 지원해 지난해의 80명보다 605나 증가했으며 열, 전기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에너지진단사 시험은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술자격시험으로 객관식(3과목), 주관식(1과목)로 나눠 시행되며, 합격기준은 각 과목 60점 이상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시험결과, 최고령 합격자는 조성철씨(62세), 최연소 합격자는 양세아씨(27세)로 밝혀졌다.

공단에서는, 에너지진단사 자격의 활용을 넓히고자 에너지진단사 보유기업이 공단의 외주진단 수탁시 또 는 공단 입사등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추후 ESCO 등록기준에 에너지진단사 자격보유자를 반영할 예정이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