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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문화큰잔치 10월 28일 개최

개최지 순천, 정겨운 밥상 냄새가 솔솔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0.10.06 16:12:42

[프라임경제] 제1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준비에 한창인 순천에서 맛있는 음식 이야기가 솔솔 풍겨온다.

'남도의 밥상! 한국인의 건강!' 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큰잔치는 무엇보다 남도 22개 시군 대표 음식을 초가집 정취속에서 맛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도음식 명품 전시관에서는 22개 시군에서 지역특산품을 활용하여 정성들여 마련한 남도음식의 정수를 느껴볼수 있으며, 남도 음식 명인을 놓고 겨루는 남도 음식 경연대회는 일반부, 청소년부, 다문화가정부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통 우리 가락의 멋을 느낄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인 강강술래, 통영오광대 공연과 남도의 흥겨움이 넘쳐나는 창작국악, 가야금 병창 등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벌써부터 우리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해 남도음식문화축제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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