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순창장류축제 추진위원회와 순창군청 문화관광과를 비롯한 읍면 직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순창장류축제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6일부터 20일까지 장류축제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16일에는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공용터미널과 88IC요금소에서 각각 조를 편성해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축제 알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인근지역 관광객 유입을 위해 광주, 남원, 담양, 임실, 곡성, 옥과, 등을 방문해 주요 기관과 아파트 단지 내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제5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경연대회, 학술행사 등과 함께 성황리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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