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기차역에서 만나요”

철도공사를 연계하고 고속도로 요금소 홍보 주력

[프라임경제]김제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평선축제 관계자는 "추석명절 철도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 철도공사와 연계하여 9월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기차역을 이용하여 역구역 및 승강장 음성 홍보방송, 역사내 LED 전광판 동영상, 미리고객에서 체험의 내용이 있는 사진 전시회, 배너 등으로 지평선축제에 대한 소개와 환영메시지로 관광객들에 친근감 있고 자연스로운 음성 전달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활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평선축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홍보 활동 활발하게 펼쳐지는 기동 홍보와 더불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이 지평선축제장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에게 고속도로 주요 요금소를 이용하여 환영인사와 리플릿 및 지평선안내책자를 홍보를 실시하여 애향심을 심어주고 제12회 지평선축제로 관심과 참여 유도시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