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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1233m 인절미 도전

 

오승국 기자 | osk2232@yahoo.co.kr | 2010.09.10 11:15:50

   

[프라임경제]김제시는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이하여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풍요의 땅, 김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지평선 쌀을 활용하여 전통 떡메치기 방식으로 가장 긴 인절미 만들기 한국기록에 도전한다.

이번 도전하는 인절미 길이는 제12회 지평선축제와 벽골제방 3.3km와 새만금 방조제 33km를 상징하는 12와 33을 조합한 『도전 1233m! 가장 긴 인절미 만들기 기록 도전』과『비전 2010! 우정․사랑․화합․희망 연날리기』도전에 친구와 함께 지평선에서 우정을 500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평선에서 사랑을 500명, 세계인과 함께 지평선에서 화합을 500명, 대표축제 기원 지평선에서 화합을 510명을 합하여 비전 2010명이 도전할 예정이다.

김제 벽골제 제방 일원에서 약 2천510명이 참여해 이뤄지는 김제시의 도전목표는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 12와 새만금 방조제 33km의 도전1233m! 가장 긴 인절미 만들기와 드넓은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가을하늘에 가득한 연을 매일 매일 새로운 테마연과 함께 날려 보는 비전 2010! 지평선 우정․사랑 ․화합․희망 연날리기에 참가자 모두에게 무료로 연을 배부하며 참가 하신분은 선착순으로 국․내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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