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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부실채권 관리범위 내로 줄어

메리츠증권, 배당주 매력 없다 밝혀

이홍우 기자 | llhw@newsprime.co.kr | 2005.11.18 09:03:25

[프라임경제]  KTB네트워크(030210)에 대해 벤처투자금액중 부실채권의 클린화 수준에 주목해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18일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KTB네트워크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자한 금액 7144억원중 2825억원이 감액손실등으로 반영됐고 올해도 감액손을 진행하고 있어 배당주 매력은 없으나 부실채권은 관리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KTB네트워크가 꾸준한 투자와 투자조합 결성 등을 통해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래와사람’ 지분중 일부가 지난 1일 대표이사에 이전돼 책임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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