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자동차업종 고평가 논란 때 이르다”

한국투자증권 ‘비중확대’ 의견제시

이홍우 기자 | llhw@newsprime.co.kr | 2005.11.18 08:37:49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완성차 업체의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일고 있는 고평가논란은 때이르다며 자동차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의견을 18일 제시했다.

한국증권은 이러한 근거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강한내수회복 ▲두자리수의 수출증가율 ▲원자재가격하락세 ▲중국등에서의 놀라운 현지화 능력 ▲제품믹스개선▲도요타와 혼다대비 저평가 ▲자동차산업의 경기 회복 초기 강세등을 들었다.
 
특히 한국증권은 자동차 내수가 ▲조업정상화 ▲잇따른 신차 출시 ▲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연일 계속되는 주식시장의 신고가경신 행진에 힘입어 강한 회복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00538)와 기아차(00027)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하고  최선호주(Top Pick)로 기아차를 꼽았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