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주성엔지니어링 4분기도 실적 신통찮다

굿모닝신한증권, 적정주가 9500원으로 하향 조정

김세린 기자 | serine0422@naver.com | 2005.11.01 10:42:53

3분기 영업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주성엔지니어링이 4분기에도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1일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말 수주잔고인 LCD 장비 3대, 반도체 장비 4대 중 올해 4분기에 매출로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은 CMO 5.5세대향 LCD 장비 1대분과 ProMOS 및 일본 고객 향 반도체 장비 2대분으로 한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은 주성의 4분기 실적이 175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추정,  적정주가를 현재의 1만1600원에서 18.1% 하향조정한 9500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그러나 주성이 내년 1분기에는 기존 수주분의 매출 반영에 따라  483억원의 매출과 66억원의 매출이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