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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부여군수직 인수위 출범"…이용우 당선인 군정 밑그림 본격 착수

한영배 전 부군수 위원장 선임…11~12일 주요 업무보고 통해 현안 점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6.11 08:46:56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 민선 9기 군정의 밑그림을 그릴 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군은 10일 오전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민선 9기 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군정 출범을 위한 인수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10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민선 9기 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이날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한영배 전 부여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행정·경제·문화·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군정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3명도 별도로 위촉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군정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4년간 군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직후 열린 첫 간담회에서는 인수위원회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인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군정 현황과 현안 사업, 중점 추진 과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우 부여군수 당선인이 제시한 '부여의 대전환'과 '다시 위대한 부여'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와 발전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10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민선 9기 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있다. ⓒ 부여군


한영배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군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군정 전반을 객관적이고 꼼꼼하게 살펴 부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부여군수 당선인도 "민선 9기 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만큼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다듬고 군정의 연속성과 혁신을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9기 부여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 주요 현안 점검 등을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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