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가 사전투표가 진행된 주말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정주 후보는 30일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지역, 주요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오영태 기자
박 후보는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지역, 주요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한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네거티브 공세 대신 정책 경쟁을 강조해 온 박 후보는 주말 유세에서도 "결국은 경제입니다"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합동유세 현장에서 "지금 홍성에 필요한 것은 소모적인 비방전이 아니라 군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정책"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홍성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을 비판하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홍성을 위한 정책을 하나라도 더 고민하겠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평가받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나온 주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별 민생 현안과 공약을 설명하며 현장 소통에 집중했다. 특히 홍성 발전을 위한 '7대 분야 154개 공약'의 실현 의지를 강조하며 공약 이행에 대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박 후보는 "제시한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약속이 아니라 기본계획과 실행계획을 갖춘 실천 가능한 정책"이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홍성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선거 막판까지 상대 후보 비방보다는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는 원칙을 유지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모든 선거운동원이 함께 마지막 한 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수 선거는 본투표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이 조직력과 정책 경쟁력을 앞세운 막판 총력전에 돌입하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