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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프라이빗 공간서 특별한 레슨 'JB골프클럽 청담'

JB코퍼레이션, '클럽D청담' 인계…'AI·데이터분석·미식' 결합한 'JB골프클럽 청담' 오픈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5.27 15:07:52
[프라임경제] 최근 골프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JB코퍼레이션(대표 정철, 대표원장 김의현)은 독자적인 골프 브랜드 'JB골프클럽'을 중심으로 △AI 기술 △데이터 분석 △하이엔드 미식을 결합한 차세대 골프 복합 플랫폼 기업이다. 이런 JB코퍼레이션이 최근 서울 청담동의 '클럽D청담'을 인계 받아 'JB골프클럽 청담'을 공식 론칭했다. 이에 'JB골프클럽 청담'을 방문했다. 

JB코퍼레이션은 전문성과 전통성을 기반으로 필요한 영역에만 AI 기술을 정교하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한국 골프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신현 JB코퍼레이션 부사장이 JB골프클럽 청담을 소개하고 있다. ⓒ JB코퍼레이션

특히 △실내외 골프 시설 개발 및 운영 노하우 △스윙·숏게임·필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트레이닝 시스템 △주니어·패밀리·시니어를 아우르는 맞춤형 골프 경험 설계 △공간
교육·기술을 통합하는 운영 구조 등 4가지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통합 골프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김신현 부사장은 "우리는 골의 기원인 링크스 정신을 기반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적 골프 철학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해 새로운 시대의 골프 문화를 창조한다"며 "전통에 뿌리를 두고 혁신으로 미래를 설계히는 골프 전문 기업으로서 세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골프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JB골프아카데미→쇼골프피플→JB코퍼레이션으로 

미국 유학파 출신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미국 주이어 및 투어 대회 입상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주니어·엘리트 육성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한 정철 대표가 설립한 JB코퍼레이션의 뿌리는 'JB골프아카데미'다. 

JB골프아카데미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KPGA·KLPGA 투어 프로 및 국가대표 상비군을 다수 배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하남(캐슬렉스)를 비롯해 △분당 △화성 등 수도권 주요 거점에 아카데미를 포지셔닝하며 전문 프로 강사진만 80여 명에 달하는 대형 아카데미로 성장했다. 

JB골프클럽 청담의 지하 1층은 대형 와인 셀렉션 룸과 바 카운터, 다이닝 테이블이 갖춰져 있다. ⓒ JB코퍼레이션

이후 지난 2023년 국내 최대 골프 연습장 브랜드 중 하나인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JB골프아카데미의 전문적인 레슨 역량과 노하우를 높이 평가해 인수, 전문 자회사인 '쇼골프아카데미(합작법인 쇼골프피플)'를 출범했다. 

출범 후 쇼골프의 강력한 마케팅 인프라와 결합하고, 전 지점에 플라이트스코프 등 스윙분석기를 도입하며 '직관적이고 정밀한 데이터 기반 레슨'이라는 현 JB코퍼레이션의 핵심 DNA를 구축하게 됐다. 

이후 3년간의 합작 체제를 통해 규모와 기술력을 모두 키운 JB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지분을 100% 인수하며 독자 경영 체제로 공식 전환하면서 단순 연습장 운영사가 아닌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스윙 분석 및 개인 성과 관리가 가능한 자체 AI 골프 데이터 앱을 개발해 전 아카데미 시스템에 적용했다. 

특히 올해 5월 기존의 프리미엄 시설인 '클럽D청담'을 전격 인계받아 지난 22일 'JB골프클럽 청담'을 공식 오픈했다. 

JB골프클럽 청담의 모든 타석에는 트랙맨이 설치돼 있으며, 2층에는 투어펏 AR도 입점해 있다. = 김경태 기자

'JB골프클럽 청담'은 전 타석 △트랙맨 배치 △최종환 프로의 '투어펏 AR' 아카데미 △랩골프 피팅랩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진의 파인 다이닝까지 결합해 하이엔드 골프 문화의 새로운 기준점을 만들었다. 

김 부사장은 "골프 산업의 미래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깊이 있는 전문성과 전통 위에 필요한 혁신을 정교하게 더하는 데 있다"며 "'JB골프클럽 청담'은 골프의 본질적 가치와 현대적 경험을 동시에 제안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 규모로 구성돼 있는 'JB골프클럽 청담'은 단순히 골프 연습을 반복하는 장소가 아닌 호텔 라운지나 프리미엄 편집숍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테크 △트레이닝 △리테일 △미식이 층별로 명확하게 전문화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지하 1층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신 정예 셰프 10인이 직접 디자인한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수 잇는 곳으로, 내부에는 신세계L&B 소속 소믈리에가 엄선해 구성한 대형 와인 셀렉션 룸과 바 카운터, 다이닝 테이블이 갖춰져 있어 프라이빗 파티나 비즈니스 모임에 최적화 돼 있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하게 라운딩을 즐기거나 집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대형 스크린 룸도 완비돼 있다. 

이어 웰컴 웰프론트와 전시 라운지인 1층은 고급 호텔의 로비나 현대미술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넓은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고, 2층은 골프 분석 장비인 '트랙맨 4'와 '트랙맨 IO'가 전 타석에 설치돼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최고 권위의 퍼팅 전문가 최종환 프로의 프로그램인 '투어펏 AR'이 입점해 있어 게임을 하듯 정교하게 숏게임을 교정할 수 있다. 

JB골프클럽 청담의 3층은 한정판 골프백과 다양한 소픔의 골프웨어가 전시돼 있고, 커스텀 피팅까지 가능하다. = 김경태 기자

마지막 3층에는 한정판 및 최고급 명품 골프백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소품과 골프웨어가 전시돼 있고, 정밀한 무게 밸런스로 직진성이 뛰어난 랩골프 퍼터를 골퍼의 스트로크 성향에 맞게 정밀하게 측정하고 커스텀 피팅해 주는 전문 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김 부사장은 "'JB골프클럽 청담'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골프 전문성과 정통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첨ᄃᆞᆫ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골프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라며 "단순한 실내 골프를 넘어 골프, 교육, 피팅, 다이닝, 커뮤니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차세대 골프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B골프클럽 청담'은 프라이빗 하이엔드 멤버십을 지향하는 공간인 만큼 세부적인 요금 체계는 개별 상담으로 운영하고 있었지만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레슨을 받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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