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지난 24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최한 ‘2026 광주광역시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를 후원했다. ⓒ 광주은행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2026 광주광역시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를 후원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광주 시민 200여 명이 스포츠로 화합했다.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부대 프로그램부터 맞춤형 금융서비스까지 제공,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촉진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문화와 국적을 초월한 포용적 금융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광주은행은 24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최한 '2026 광주광역시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의 일환이며,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광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6개국 외국인근로자들과 내국인 등 200여 명이 함께해 다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장에서는 축구 경기뿐 아니라,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와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협력해 생활상담, 금융안내, 지역 정착 정보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했다. 먹거리 부스와 경품 추첨도 곁들여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기 직후 우승·준우승팀 시상과 페어플레이상 수여로 스포츠 정신의 가치도 기렸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2월, 지역 최초로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설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출신 직원을 배치하고, 외국인 특화 맞춤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일요일 점포 운영 등 근무 특성을 반영해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고훈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장은 "국적과 언어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다양한 문화권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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