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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추억쉼터 정원 재정비 실시

텃밭 공간을 힐링 정원으로 새단장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5.21 09:09:19
[프라임경제] 청도군은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텃밭 공간을 정원으로 재정비했다.

치매안심센터정원 전경. ⓒ 청도군


이번 정원 재정비 사업은 수목 식재와 휴식 공간 중심의 치유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치매환자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개선했다.

정원에는 백목련, 수사해당화, 수양벚나무, 산수유, 목수국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들의 휴식을 위해 벤치도 설치했다. 

또한 산책이 가능한 동선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심리적 안정과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해당 공간은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조성되어, 일상 속 힐링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추억쉼터정원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위로와 안식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소한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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