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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고성군, 군민의 정당한 권리 지키는…'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5.20 10:30:23
■ 고성군, 군민의 정당한 권리 지키는…'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샤프론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고성군 '둘레길 사랑회'…거류면 '수국꽃길 가꾸기 활동' 개최

[프라임경제] 고성군은 군민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의 고충 해소와 세무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청 전경. ⓒ 고성군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부과 및 징수 과정에서 납세자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로, 주요 역할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접수 및 처리 △세무 상담 지원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 과정에서의 권리 보호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요구 등이 있다.

특히, 군민들이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분야는 '지방세 징수유예'다. 이는 '지방세징수법' 제25조에 근거해, 사업상의 중대한 위기나 본인 및 가족의 질병·중상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분납 및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단, 법적 불복 절차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제외)

고성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징수유예 신청 등 총 7건을 처리하고, 48건의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등 납세자 지원 업무를 적극 추진했다. 또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징된 가산세 환급 등 총 137건, 12299천원의 지방세 환급 실적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감면 대상자가 관련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감면 가능 여부를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개별 안내를 통한 권리구제 지원도 함께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세금으로 인해 억울함을 겪는 군민이 없도록 돕는 든든한 방패막이"라며 "지방세와 관련해 말 못 할 고민이 있거나 행정적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언제든 납세자보호관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샤프론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철성중 샤프론봉사단 20명 대상…자원봉사포털 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16일, 철성중학교 샤프론봉사단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가 철성중학교 샤프론봉사단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원봉사포털(1365.go.kr) 활용 교육과 함께 지역 환경정화활동이 병행됐다. 자원봉사포털 교육에서는 봉사활동 실적 관리 연계 방법, 봉사활동 신청 방법 등 실질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이 안내됐다.

교육을 마친 뒤, 샤프론봉사단원들은 고성군종합운동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생활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분리배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조은아 샤프론봉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기본부터 실천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 체험, 캠페인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고성군 '둘레길 사랑회'…거류면 '수국꽃길 가꾸기 활동' 개최
- 잡초제거·거름주기·물주기로…아름다운 꽃길 조성

거류면(면장 유정옥)은 둘레길 사랑회(회장 김을만)가 지난 5월10일, 거류면 봉곡해안도로 수국꽃길 약 300m 구간에서 수국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들은 수국 주변 잡초 제거 작업을 비롯해 거름주기와 물주기 활동 등을 진행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꽃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둘레길 사랑회가 거류면 봉곡해안도로 수국꽃길 약 300m 구간에서 수국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군


둘레길 사랑회는 2025년 창립한 단체로, 100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전국의 둘레길과 재래시장, 사찰 등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는 단체로 나아가기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김을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가꾼 수국꽃길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활동으로 정비된 수국꽃길은 여름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며 지역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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