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미수동의 밤 '바다 위로 흐르는 오케스트라 선율'
■ 통영시, 더 깨끗하게, 안전하게…안전한 버스승강장 조성 위한 정비 착수
■ 통영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호평
[프라임경제]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5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미수해양관광공원 야외무대에서 'TIMF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미수해양관광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TIMF 우리동네 음악회' 홍보 포스터. ⓒ 통영시
이번 공연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2014년에 창단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의 '2026 꿈의 향연' 공연으로 마련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이며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70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꿈의 향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꿈의 오케스트라'가 4월부터 6월까지 각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미수해양관광공원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의 '꿈의 향연'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즈니 메들리'와 '라이언 킹 모음곡'을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로 깊은 울림을 주는 '나는 반딧불' 등이 연주된다. 여기에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목소리와 소프라노 김새별, 바리톤 조은제의 품격 있는 협연이 더해져 미수동 밤바다를 클래식 선율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관계자는 "방과 후 시간을 쪼개 공연을 준비한 우리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통영 시민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미수동의 야경과 음악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공연 장소나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관련 공지는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통영시, 더 깨끗하게, 안전하게…안전한 버스승강장 조성 위한 정비 착수
- 환경정비 강화로…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
통영시는 대중교통(시내버스)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총 407개소에 달하는 승강장(스마트쉘터 33개소 포함)과 307개의 온열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영시가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총 407개소에 달하는 승강장과 307개의 온열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 통영시
올해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시행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용역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243개소 버스승강장 외부 고압세척, 내부 바닥재 정비, 곰팡이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존 등록 승강장과 미등록 승강장을 모두 점검하고, 노후도와 우선순위에 따라 시설 교체와 개선도 완료했다. 현재까지 스마트쉘터 2개소 신설, 일반 승강장 4개소 신설·교체, 12개소 보수가 마무리됐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환경 덕분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줄었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통영시가 2022년부터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스마트버스쉘터는 냉난방 시설, 공기질 관리, 실시간 버스정보 제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조명과 CCTV 등 안전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로 자리 잡아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기여하고 있다.
통영시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승강장 정비를 추진하고, 동절기를 대비해 온열의자를 선제적으로 점검·보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차례 대대적인 승강장 환경정비용역을 시행하고, 공공인력을 활용해 주요 간선도로 승강장을 상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복지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승강장 전수조사와 일제점검은 도시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민과 통영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통영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호평
- 찾아가는 농작업 질환 예방 교육…도서지역까지 확대 추진
통영시는 농촌 고령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농작업 질환 예방 교육'을 지난 18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영시가 농촌 고령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농작업 질환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 통영시
이번 교육은 '통영시 농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8조(예방 교육)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 4월6일부터 5 18일까지 관내 마을회관(경로당) 7개소에서 총 13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특히, 교육 대상자의 상당수가 고령 농업인인 점을 고려해 농작업 중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허리‧어깨‧무릎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농작업 전‧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건강‧운동분야 전문가인 김계분 박사(건강과운동연구협회)가 진행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몰랐던 스트레칭 방법을 배워 농사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작업 재해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교육을 지속 주진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