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준비 완료
■ 2026년 '통영시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 돌파
■ 통영경찰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으로…시민이 더 안전한 통영
[프라임경제] 통영시(부시장 윤인국)는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지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5월18일부터 통영시민 79325명 대상으로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안내 포스터. ⓒ 통영시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기준으로 지급대상자를 선별하며 통영시 지급대상자는 79325명으로 약 7만 9천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은 지난 2026년 3월30일 기준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를 중심으로, 1차 미신청자까지 포함해 지급된다.
가구 구성은 2026년 3월30일 기준 주민등록표를 원칙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주소지가 달라도 동일 가구로 본다. 맞벌이 등 소득활동 가구원이 여러 명인 경우에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을 적용해 불이익을 줄인다.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가구원 모두가 지급대상에 포함되며, 선정기준액은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직장·지역 혼합가구 등 가입유형과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장기요양보험료는 합산에서 제외된다.
다만,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 가구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세 과세표준이나 금융소득 등 제외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최종 지급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 신청·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신청·수령한다.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법정대리인, 동일 세대원,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첫 주 요일제가 적용된다.
또한,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온·오프라인 방식과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수령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지역은 원칙적으로 지난 2026년 3월30일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를 기준으로 한다. 다만, 기준일 이후 이사한 경우, 거주불명자, 보호시설 입소자, 의무복무 군인,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은 사유에 따라 예외가 적용될 수 있다.
본인의 건강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기준일 이후 혼인·출생 등 가족관계 변동이나 실직·폐업, 재산 변동 등으로 조정이 필요한 경우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2026년 5월18일부터 7월17일까지 접수하며, 접수된 신청은 가구 구성, 건강보험료 조정,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처리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통영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주유소 제외) 소상공인 업체(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병원,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기한은 2026년 8월31일까지이다.
윤인국 통영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6년 '통영시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 돌파
- 다양한 답례품과 홍보 활동…이벤트 추진으로 이룬 성과
2026년 통영시 고향사랑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했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모금액(약 7천만원)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지난해 9월 말에 2억원을 달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4개월 넘게 앞당겨졌다.

2026년 '통영시 고향사랑기부금' 2억 원 돌파 홍보 포스터. ⓒ 통영시
이와 같은 성과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각종 행사·축제 부스, 현수막, 전광판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꾸준히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온 것과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룬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세액 공제+답례품 증량+모바일 쿠폰 증정 혜택이 기부자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셈이다.
시 관계자는 "출향인과 방문객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으로 조기에 모금액 2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통영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금 모금과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실시한 고향사랑기부자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더욱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했다. 기부자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과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오란다, 새우·문어장, 반건조 가자미, 동백이 뜨개 키링 및 통영물결 텀블러백, 원목 책갈피, 나전칠기 자석 및 키링, 나전칠기 필함 및 자석카드지갑 등 21개 품목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오는 5월31일까지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등 답례품 추가 증정과 네이버페이 쿠폰과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통영시에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선착순 800명에게 네이버페이 쿠폰 3000원권을, 20만원 이상 기부자 중 20명을 추첨해 주유권 30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통영경찰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으로…시민이 더 안전한 통영
단순한 치안 유지를 넘어…체감하는 안전 중심 치안으로 패러다임 전환
통영경찰서장(서장 소진기)이 지난해 3월 부임 당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을 강조하며 단순한 치안 유지를 넘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중심 치안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범죄 수사와 교통 안전, 실종자 수색까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 밀착형 치안 활동이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통영경찰서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 단순한 치안 유지를 넘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중심 치안'을 실천하고 있다. ⓒ 통영경찰서
시민이 함께하는 '주민 밀착형 맞춤 치안'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치안고객 만족도는 △2024년 도내 22위에서 2025년 4위로 크게 상승했다.
또한, △Best 지능팀 1위 △Best 통합수사팀 2위 최고 수준의 범죄 대응과 수사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맞춤형 단속을 통해 전년 대비 △교통사상자는 19.7% 감소, △사망자는 50%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로는 △실종자 신고 대비 발견율 100%(1분기)를 달성한 점이 꼽힌다. 단 한 명의 가족도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의 신뢰와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있다.
통영경찰서는 지난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 중심의 촘촘한 치안망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위협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수법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경로당 및 전통시장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법과 대처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밀착형 예방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범죄 수법과 대처 요령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안내하며 보이스 피싱 청정 구역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소진기 통영경찰서장은 "2026년에도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심히 살피는 굳건한 치안 체계를 이어가겠다"며 "특히 보이스 피싱 범죄는 단속 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예방도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