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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들, 민주당 공천 기준 반발…민주당 중앙당사 집회

정인화 후보 배우자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 확산, 언론 보도에 정인화 측 법적 대응 방침 밝혀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5.14 08:36:43
[프라임경제] "민주당이 공천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는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광양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 광사모

광양을 사랑하는 모임(광사모) 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기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광사모는 민주당의 공천 기준 준수와 동일 기준 적용 여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부동산 문제와 재산 형성 과정을 공천 심사 기준으로 제시해 온 가운데, 최근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 배우자의 서울 재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천 기준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SNS를 통해 모인 시민들은 공천 심사의 형평성과 공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정인화 예비후보 측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 일각에서는 "언론 재갈물리기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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