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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덕례리 교통문제 해결 도로개설 115억 투입

460m, 폭 25m 왕복 4차로 도로 계획 교통량 증가로 도로 개설 필요성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5.10 10:16:03
[프라임경제] "사업이 지연된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현재 사업 추진 여건이 마련된 만큼 신속히 사업을 진행하겠다."

광양읍 덕례리 덕진아파트 주변 도로개설사업 계획도. ⓒ 광양시

광양시는 광양읍 덕례리 덕진아파트 주변의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115억 원을 들여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덕례리 지역에 총 길이 460m, 폭 25m의 왕복 4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공동주택단지 조성에 따라 차량 통행이 증가하면서 도로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양시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자 도로개설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보상 대상 25필지 가운데 16필지의 보상을 마쳐 보상률은 64%에 이르렀다.

그러나 사업 구간 내 일부 토지의 공유물 분할(3필지, 8,371㎡) 및 등록사항 정정과 관련한 민사소송이 장기화되면서 보상과 이후 절차가 잠정 중단된 바 있다.

2025년 11월 민사소송이 마무리된 뒤, 광양시는 2026년 3월 등록사항 정정과 분할 측량을 완료했다. 이어 5월 13일에는 남은 미보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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