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광주 빛고을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장철호 기자
[프라임경제]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 복지 인프라와 공교육을 결합한 '세대 통합형 체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과 만나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복지 시설을 갖춘 건강타운을 학생들의 인성·체험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학교 담장을 넘어 건강타운의 우수한 인프라 속에서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배우는 '역발상 교육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협력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의 지혜와 학생의 활기가 만날 때 진정한 교육적 가치가 창출된다"며, "MOU를 통해 세대 간 갭을 줄이고, 전남·광주 통합 시대에 걸맞은 '지역 자원 공유 교육'의 성공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