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캐리해볼까] 넥슨·넷마브·라인게임즈·아이언메이스·크래프톤·NHN 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5.08 11:51:54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서 펴낸 '게임사전'에 따르면 '캐리(carry)'는 '게임을 아군의 승리로 이끌어 가는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행위'를 뜻한다. 캐리 강도가 높을 경우 '하드 캐리'라고 하는데, 흔히 '멱살 잡고 캐리한다'고도 표현한다. 이 기사를 보는 플레이어들이 하드 캐리할 때까지 매주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한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2026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의 본선을 오는 9일 오후 5시 개막한다. '서든어택 챔피언십, 승부를 ON하라' 슬로건과 함께 총상금 8천만원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선보이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본선은 삼성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서든어택' 공식 'SOOP'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규환 캐스터, 온상민 해설, 그니 해설 진행의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데스크를 방송 중 함께 선보여 관람에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우승 상금은 지난 시즌보다 1000만원 증가한 4000만원으로, 모든 팀의 운영을 지원하는 지원금도 신설한다.

개막전 첫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 '퍼제'와 지난 시즌 저력을 증명한 선수로 구성된 '파울'이 대결한다. ⓒ 넥슨


넷마블(251270, 대표 김병규)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오는 26일 언리얼 엔진5로의 엔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이번 엔진 교체를 통해 한층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확장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장기 서비스 게임으로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NEXT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로 명명하고 공식 특설 사이트를 오픈했다. 또한,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공개하며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8년간 서비스를 이어온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그간 언리얼 엔진4를 통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로 구현해왔다. ⓒ 넷마블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오는 14일 자사의 신작 타이틀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라인게임즈 비욘드'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의 핵심 테마는 '콘텐츠 확장성'과 '플랫폼 다변화'다. PC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기존 모바일 중심이던 라인업 구조를 탈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향후 성장 동력이 될 핵심 타이틀을 바탕으로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쇼케이스에서 베일을 벗는 게임은 PC 및 콘솔 타이틀 5종으로 구성됐다. 자체 개발부터 퍼블리싱까지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으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성과 탄탄한 게임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작 쇼케이스 '라인게임즈 비욘드'는 14일 오후 6시부터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라인게임즈


아이언메이스(대표 최주현)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e스포츠 종목화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아이언메이스는 △게임의 완성도 △국내외 사업역량 △e스포츠 종목화 가능성 및 해외시장 진출가능성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언메이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PlayX4' B2C 부스 참가 △글로벌 게임쇼 '차이나조이' B2B 전시 지원 △경기게임대전 온라인 방송 진행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는 이미 탄탄한 현지 이용자 기반을 갖춘 중국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를 폭넓게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스포츠 종목화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게임을 발굴해 실제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키고, 대회 운영과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아이언메이스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 오는 15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 예정인 '서브노티카 2'와 인기 웹툰 '심해수'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서브노티카 공식 유튜브 및 주요 소셜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송출된 영상에는 '심해수'를 그린 노미영 작가가 직접 참여했다. 영상 속에서 노미영 작가는 전작에 등장했던 '리퍼 레비아탄',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의 '그림자 레비아탄'을 비롯해 이번 서브노티카 2에 새롭게 등장하는 '콜렉터 레비아탄'의 위용과 이에 맞서는 심해수 주인공들의 모습을 수작업 펜화로 정교하게 그려냈다.
 
컴투스홀딩스(063080, 대표 정철호)는 명작 액션 RPG '제노니아1'을 PC 스팀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번 스팀 버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최근 플레이 환경에 맞춘 최적화에 집중한다. 출생의 비밀을 품고 있는 주인공 '리그릿'의 모험과 성장, 마신 '라돈'과의 대결 등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PC 스팀 버전은 모바일 원작과 마찬가지로 △워리어 △팔라딘 △어쌔신 등 세 가지 클래스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 내 시간 흐름에 따른 낮과 밤의 변화, 플레이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허기 시스템'과 '무게 시스템' 등 원작의 디테일을 충실히 구현함과 동시에 PC 환경에 맞춰 UI 및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 컴투스홀딩스


엔에이치엔(181710, 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자사의 텍사스 홀덤 방식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로얄홀덤'이 제4회 'HPT(Hangame Poker Tour)'를 개최한다. 온라인 대회인 새틀라이트 토너먼트는 8일부터 7월2일까지 56일간 하루 4번(17시30분, 19시30분, 21시30분, 23시30분) '한게임 로얄홀덤'에서 진행된다. '한게임 로얄홀덤' 이용자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새틀라이트는 각 토너먼트 당 오프라인 토너먼트 참가권이 29장 배정되었다. 참가자 중TOP20은 오프라인 토너먼트 참가권을 1장씩 획득할 수 있으며, 상위 9명은 추가로 1장씩 더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을 제공하는 '새틀 for 새틀 토너먼트'도 펼쳐진다. 하루에 1번(17시) 무료 대회가 진행되며 새틀라이트 참가권 10장을 두고 대결할 수 있다. 오프라인 토너먼트는 7월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먼저 이용자는 7월3·4일 양일 간 진행되는 '메인 이벤트' DAY1에서 오프라인 토너먼트 참가권 2장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DAY1에서 살아남은 이용자는 다음 라운드인 '메인 이벤트' DAY2에 출전할 수 있으며, DAY1에서는 참가권 2장을 사용하면 재참여(리엔트리)도 가능하다. 7월5일 펼쳐질 '메인 이벤트' DAY2에서는 DAY1을 통과한 이용자들이 총 상금 15억원을 놓고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한다. 웅장한 영상미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빛의 시어터에서 홀덤 게임 고수들의 눈을 뗄 수 없는 경쟁이 예상된다. 최후의 9인은 7월6일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우승 트로피를 위한 마지막 여정에 나서게 된다.

HPT는 '한게임 로얄홀덤'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홀덤 게임 실력을 겨루는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와 현장 개최 방식인 오프라인 토너먼트로 나뉘어 진행하는 홀덤 대회다. ⓒNHN


넵튠(217270, 대표 강율빈)은 '앵커패닉'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앵커패닉은 7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에도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른 바 있는 앵커패닉은 업데이트 이후 일일 활성 이용자(DAU)가 전주 대비 5배 가량 증가하면서 출시 1년 여만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용자 니즈 충족과 꾸준한 소통·피드백 등의 상승세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 넵튠


넷마블(251270, 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신규 SSR 헌터 '앙투안 마르티네즈'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헌터 '앙투안 마르티네즈'는 명속성 스태커로 도끼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또 출시 2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먼저 챕터3에서 챕터20까지의 메인 스토리 중 일부 반복 전투 스테이지가 삭제됐으며, 이에 따른 배틀 미션 제거 및 챕터 보상 조정이 진행됐다. 더불어 단계별 미션 클리어 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군주의 이정표 시스템'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그밖에 △스토리 노말 난이도 특정 챕터에 '스페셜 스테이지'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처단자 △성진우 최대 레벨 150까지 확장 및 활동 지원금 최대 단계 73단계까지 확장 △게이트/폐쇄 던전/혼돈의 전장 리뉴얼 및 입장 열쇠 통합 △군주의 힘을 계승하는 계승자로부터 전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승자 시스템' △백염의 계승자 '미로'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 넷마블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조길현)의 '쿠키런: 킹덤'이 제2막의 새로운 무대를 여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월드 탐험 '운명의 시간선'을 전격 공개했다. '운명의 시간선'의 첫 장을 장식하는 테마 '진리와 거짓의 아르카나'는 총 3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뒤바뀌어 버린 과거의 진실을 추적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너져 내리는 시간의 끝에서 마주하는 프롤로그 '시간선 오디세이'와 첫 번째 에피소드인 '잿더미의 영혼'이 먼저 공개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긴박한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 또 시간의 틈새를 홀로 유영하며 세상을 지탱하는 흐름을 관장하는 레전더리 등급의 시간지기 쿠키가 마침내 합류했으며, 에픽 등급의 애쉬솔트맛 쿠키도 추가됐다. 그밖에 새로운 모험의 장이 열림에 따라 레전더리 등급 쿠키의 성장 체계 개편과 신규 에픽 보물 시간관리국의 짹깍째깎 젤리시계와 칠흑의 병마 블랙사파이어맛 쿠키 레전더리 스킨 등 다채로운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어둠마녀 쿠키와의 길었던 혈투가 일단락된 것도 잠시, 쿠키 세계가 마주한 더 거대하고 신비로운 위협을 다룬다. ⓒ 데브시스터즈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