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존 단순 기부 중심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등을 결합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기업 사회공헌은 단순 후원 또는 일회성 봉사를 넘어 실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신입사원 봉사활동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환경 정화 활동 △쌀 기부 등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과 분야를 세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성격이 뚜렷하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사회공헌 활동이 특정 분야에 집중되지 않고, 복지·교육·환경·기부 등 여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다층적으로 바라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취약계층에는 실질적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아동·청소년에게는 교육 기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복지 사각지대 겨냥' 현장형 사회공헌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방향을 나타내는 대표 사례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도시정비수주팀 등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식사 배식과 식당 정리 등을 도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어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복지관 운영 지원을 위해 사용될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 IPARK현대산업개발
이런 배식 봉사는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고령층과 직접 소통하는 접점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정서적 지원과 복지 관심을 함께 담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 현장형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에 효과적 방식으로 평가된다. 기부금 및 물품 전달이 물리적 지원이라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의 경우 기업 구성원이 지역 문제를 체감하고, 사회공헌 필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된다. 이는 향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동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 배식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할 예정으로,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의 경우 환경 분야 사회공헌 사례로 뽑힌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참여 장벽이 낮으면서도 지역 환경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는 대표 생활 밀착형 봉사 방식이다.
이번 활동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 임직원과 영등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민관 협력 기반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기업 단독 활동보다 지역사회 연계성이 강화됐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특히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도심 속 생태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권 인접 공간이다. 이곳에서의 환경 정화 활동은 생태 보전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도 연결된다. 기업 '환경 사회공헌'이 거창한 캠페인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있다.
환경 분야 사회공헌은 ESG 경영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이 탄소 감축이나 친환경 사업 추진 등 거시적 과제 외에도 지역 단위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건 ESG 실천의 저변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
◆봉사·기부·지역상생 중심 사회공헌 체계화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Happy 봉사 △Devotion 기부 △Community 지역상생 '3가지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사회공헌을 개별 활동 단위로 흩어놓기보다 일정한 체계 안에서 관리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기업 사회공헌에서 중요한 건 지속성이다. 단발성 봉사는 일시적 효과를 발휘하지만, 지역사회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활동 방향성과 반복성이 필요하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대표 프로그램 중심 지역 상생 활동을 확대하겠다'라는 의미는 이런 지속성 확보와 관련이 있다는 게 업계 시선이다.
아울러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는 계획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사회복지관 및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기관과의 협업은 수혜 대상 발굴과 활동 운영 전문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도시정비수주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생태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IPARK현대산업개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넓히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건설·개발 기업은 사업 특성상 지역사회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주거 환경·도시 정비·생활 인프라 등 지역 주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 이미지 제고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장기적 관계 형성 수단"이라며 "특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복지·환경·교육 등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은 지역사회 내 기업의 존재감을 긍정적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분석된다. 어르신 배식 봉사과 생태공원 플로깅 활동은 각각 복지와 환경이라는 다른 영역이지만, 공통적으로 지역 주민 생활과 맞닿았다는 특징이 있다.
향후에도 IPARK현대산업개발이 사회공헌 활동을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기관 협력 체계로 발전할 경우 단순한 나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업 사회공헌이 ESG 경영의 중요한 축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과연 IPARK현대산업개발만의 지역 맞춤형 활동이 향후 어떤 지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