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가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상담을 진행하며 어촌 정착 유도에 나섰다.

2026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귀어귀촌 이동상담소 운영 모습. ⓒ 한국어촌어항공단
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28~29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26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는 현장에서 어촌을 새로운 창업 및 정착 대안으로 제시하고, 장병 개인 상황에 맞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군 경력 연계 창업 △단계별 정착 지원 △장병 특화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상담은 전역 이후 주거와 일자리 문제에 대한 고민을 반영해 정착 데이터와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어촌 정착 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최석훈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젊은 인력의 어촌 정착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상담이 실제 귀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귀어귀촌 정책의 현장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