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덕도서관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 창원시 '제23회 기업사랑시민축제 기념식' 성황리 개최
■ 대형유통업체 16개소 '종량제봉투 판매수수료 이윤 5018만원' 기탁
[프라임경제] 창원시 최윤덕도서관(과장 김외화)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최윤덕도서관의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모습. ⓒ 창원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최윤덕도서관은 오는 5월27일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시작으로,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 창원지회 농아인들과 함께 (참여)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체험) '농아인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지난 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윤덕도서관은 올해 공모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의창도서관과 김외화 과장은 "이전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독서문화 소외계층 장애인 분들이 책을 매개로 세상과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최윤덕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창원시 '제23회 기업사랑시민축제 기념식' 성황리 개최
- 창원 경제 재도약' 주제로 진행…NC다이노스 경기 관람권 30% 할인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난 4월2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23회 기업사랑시민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23회 기업사랑시민축제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기업사랑시민축제는 "다시 부는 희망의 바람, 창원 경제 재도약"을 주제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온 기업인과 노동자, 시민이 함께 창원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브이브라스의 금관악기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기업사랑 시민 선언문 낭독 △지역경제발전 유공 기업 공로패 수여 △기념사 및 환영사 △희망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역경제발전 유공 기업으로는 올해 창원국가산단 내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위아(주)와 영동기계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두 기업은 반세기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성실한 기업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날 '희망의 바람' 퍼포먼스는 지역경제를 지켜온 기업인과 노동자들의 노력이 창원의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지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창원은 기업인과 노동자,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고 있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다시 희망의 바람을 일으켜 창원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창원국가산단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5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26일까지 로봇랜드 입장권 40% 할인과 4월28일부터 29일까지 NC다이노스 경기 관람권 30% 할인 등 연계 행사도 추진한다. 관내 직장인 사원증(명함)과 신분증 확인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원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업과 노동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 대형유통업체 16개소 '종량제봉투 판매수수료 이윤 5018만원' 기탁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로 5회째…누적 기탁금 2억 6500만원
창원시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대형유통업체 16개소가 참여한 '종량제봉투 판매이윤 나눔사업' 성금(5018만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좌측에서 세번째)이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대형유통업체 16개소가 참여한 '종량제봉투 판매이윤 나눔사업' 성금 기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탁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상희 이마트 창원점장, 한호대 롯데마트 시티세븐점장, 김창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장, 이종면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사업소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종량제봉투 판매이윤 나눔사업'은 연간 1억 원 이상 종량제봉투를 판매하는 관내 대형유통업체들이 지난 1년간 거둔 종량제봉투 판매수수료 이윤의 일정 비율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창원시와 대형유통업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현재까지의 누적 기탁금은 총 2억 6500만원에 달한다. 모인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참여 업체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원시 역시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에 동참한 16개 대형유통업체는 △이마트 2개점(창원, 마산) △롯데마트 5개점(시티세븐, 마산, 양덕, 삼계, 진해) △홈플러스 3개점(창원, 마산, 진해) △GS더프레시 3개점(대방, 토월, 진해여좌)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웅동농협 하나로마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