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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베테랑' 오도창, 국힘 영양군수 후보 확정···"예산 6000억·농가소득 7000만 시대 열 것"

경선 승리로 3선 고지 선점, "중단 없는 발전 열망이 만든 통합의 승리"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4.23 09:05:49
[프라임경제]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영양군수 공천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로 확정된 오도창 현 군수. ⓒ 오도창 선거사무소

지난 2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진행된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 오도창 현 영양군수가 권광택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 영양군수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지역사회는 현직 군수의 행정 연속성과 전문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경선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 군민들은 지역 발전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영양군민 A씨는 "그동안 오 군수가 추진해온 대형 사업들이 많은데, 후보 확정 소식을 들으니 지역 발전이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 같아 안심이 된다"며,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 부군수, 군수까지 거친 행정 베테랑인 만큼 영양의 가려운 곳을 가장 잘 긁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B씨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걱정이 많은데, 오 후보가 약속한 농자재 반값 공급과 농업소득 7000만원 시대 공약이 꼭 실현되길 바란다"며, "현직 군수로서 보여준 뚝심 있는 추진력을 본선에서도 증명해 영양 농업의 대전환을 이뤄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와 주민들은 이번 공천 결과가 단순히 인물 교체 여부를 넘어 '군정의 안정적 운영'에 무게를 둔 선택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오 후보가 '영양 대도약 완성'을 위해 내세운 '677 비전(예산 6000억, 인구 1만7000명, 농업소득 7000만원)'에 대해 군민들은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오 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은 △교통 혁명(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통한 ‘교통 오지’ 탈피) △민생 복지(전 군민 평생연금 및 햇빛연금 도입으로 안정적인 노후 보장) △지역 활력(영양컨벤션센터 건립과 터미널 현대화 등 생활 인프라 개선) 등이다

오도창 후보는 이러한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대해 "군민 여러분의 기대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정치는 약속이고 행정은 결과로 말하는 것"이라며, "공천 확정은 승리의 시작일 뿐이며, 본선 승리를 통해 영양의 대도약을 반드시 완성해 군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확인된 민심을 바탕으로 지역 내 갈등을 봉합하고, 모든 후보 지지자들을 아우르는 '대통합 행보'를 통해 본선 압승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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