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영점 회장(시인, 재부합천문인협회·서구문인협회 회장)이 지난 3월14일 오후4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문인협회 '천마문학' 발간 기념 '시와 음악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영점 회장이 '천마문학' 발간 기념 '시와 음악의 콘서트'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달수 기자
박영점 시인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5년 '한국시'로 등단해 '서구문인협회' 회장 '황강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고 제16회 '부산문학상 대상' '최상고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시집 '그리워서 기다린다' '목련향에 젖어'와 에세이집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문인으로는, (전)부산시인협회 김석규 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양왕용 이사장, (사)부산문인협회 박혜숙 이사장, '문학가연' 최진만 발행인, 한국리더문학 손병흥 발행인, '시와 서정' 강달수 발행인, 김병래 시인, 김원 시인(부산환경공단 상임 감사), 손계정 시인, 이상미 시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다은 바이올리니스트가 '시와 음악의 콘서트' 행사장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강달수 기자

테너 이은민 교수가 '시와 음악의 콘서트' 행사장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강달수 기자
발간 기념 '축하 공연'은 손다은 바이올리니스트가 '차르다시' '유 레이즈 미 업'을 , 테너 이은민 교수가 '그리운 마음' '오 솔레 미오' '뱃노래'를, 이상미 시낭송가가 박영점 시인의 시 '조용히 나를 축하하는 날' '새로운 시작을 향해'를 낭송했다.
김석규 (전)부산시인협회 회장은 "문학은 이 사회를 지탱해 가는 큰 힘이자 저력"이며 "오늘 행사는 시와 음악의 콜라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고, 양왕용 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은 서구는 6.25전쟁 시절, 임시수도였던 유서 깊은 고장이고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라며 "서구문인협회와 천마문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혜숙 (사)부산문인협회 이사장은 "천마문학 창간을 축하드리며, 서구문인들이 훌륭한 글을 많이 생산해 부산문화사업에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천마문학 회원들이 마중물이 돼 부산문학의 장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점 회장은 "문학의 향기가 봄새싹처럼 돋아나는 뜻깊은 계절에 '천마문학' 창간호를 발간하게 돼 뜻깊다" 면서 "서구문인협회가 문학으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고 천마문학의 작은 불씨가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문인협회(회장 박영점 시인)는 고문(이병석 시인), 상임고문(김석규 시인), 자문위원(이성호·허충선·손영자 시인),부회장(김헌중·신진련·안승길 시인), 감사(정재순·정국심 시인), 사무국장(김득수 시인), 재무국장(정현기 시인)과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천마문학(발행인 박영점)은 우아지 시인이 주간을, 정현기 시인이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