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오늘 뭐 먹지] 파리바게뜨·풀무원푸드앤컬처·하림 외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6.03.20 09:38:56
[프라임경제] 3월20일 식음료업계 신제품 출시·프로모션 소식.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광화문 1945점을 찾은 외국인들이 ‘K파바’ 비전이 적용된 특화 제품를 구경하는 모습.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1945점에서 'K파바' 콘셉트를 적용한 특화 제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K파바'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K베이커리 브랜드 비전으로, '파바'의 모음 'ㅏ'를 늘려 표기해 K팝처럼 글로벌 식문화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파리바게뜨는 매장에서 한국 전통 식재료와 제조 방식을 반영한 베이커리와, 전통의 색과 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케이크를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비빔밥 색감을 표현한 'K파바 비빔 케이크', 한복 색감을 적용한 'K파바 한복 케이크', 제주 청보리와 팥앙금, 쑥을 활용한 'K파바 제주 청보리빵' 등이다.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전통 갓 모양의 클릭커 키링 'K파바 갓 클리커', 댕기 형태의 머리끈 'K파바 댕기 스크런치' 등이다.

매장 공간에도 콘셉트를 반영했다. 전면 미디어월에서는 'K파바'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컵 슬리브와 빵 봉투에는 전통 문양 디자인을 적용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에서 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랜튜드는 식물성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외식 브랜드로,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다. 이번 신메뉴는 'Green Blossom'을 콘셉트로 봄나물을 활용한 순식물성 메뉴로 구성됐다.

출시 메뉴는 △봄향기 비빔밥 △달래 유산슬 덮밥 △봄동까스 등 3종이다.

'봄향기 비빔밥'은 냉이와 우엉, 당근, 청포묵, 치자 두부를 곁들인 메뉴로, 특제 간장을 더해 담백한 맛을 살렸다.

'달래 유산슬 덮밥'은 중식 유산슬을 식물성 재료로 구현한 메뉴다. 백일송이와 목이버섯 등을 볶아 풍미를 더하고, 생달래를 올렸다.

'봄동까스 정식'은 봄동을 두부튀김 반죽에 입혀 튀긴 메뉴로, 양배추샐러드와 스프가 함께 제공된다. 샐러드에는 육상양식 김을 활용했다.

김 육상양식은 바다와 유사한 환경을 육상에서 구현해 사계절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다.

신메뉴는 코엑스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고덕점 등 3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플랜튜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시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신메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하림

하림(136480)이 '직화 닭가슴살' 3종(소금구이맛·바베큐구이맛·갈비구이맛)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간편한 단백질 보충 수요에 맞춰 직화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냉장 숙성, 오븐 초벌, 직화 마무리의 3단계 공정을 거친다. 닭가슴살을 12시간 냉장 숙성한 뒤 두 차례 오븐 조리를 거쳐 식감을 살리고, 고온 직화로 마무리해 숯불 향을 더했다.

1개(100g) 기준 단백질 21~23g을 함유했다.

소금구이맛은 담백한 간을, 바베큐구이맛은 스모키한 풍미를 강조했다. 갈비구이맛은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단짠 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냉장 형태로 별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에 약 1분 데워 섭취할 수 있다.

하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6년 스몰배치 2 제품. ⓒ 페르노리카 코리아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한국 한정판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6년 스몰배치 2'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24년 국내에서 선보여 완판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6년 스몰배치'의 후속 한정판이다.

'스몰배치 2'는 알코올 도수 56.1%의 캐스크 스트렝스로, 원액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냉각 여과를 하지 않는 논칠 필터드 방식을 적용해 질감과 향을 유지했고, 퍼스트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바닐라, 꿀, 캐러멜 계열의 달콤한 풍미와 함께 과일 향을 강조했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72개의 캐스크를 선별해 제품을 완성했다. 붉은 사과, 레드베리, 복숭아 등 과실 향과 바닐라, 스파이스가 어우러진 균형 잡힌 풍미를 구현했다.

각 병에는 샌디 히슬롭의 서명이 포함됐다.

ⓒ 더벤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봄 시즌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앱 회원 대상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 20일 진행하는 '더벤티데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3월 할인 메뉴는 에이드와 허니티 제품군이다. 앱 회원은 자몽·애플망고·레몬 에이드와 허니유자·허니자몽·허니레몬티를 5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앱 내 '오늘의 쿠폰'에서 쿠폰을 내려받은 뒤 매장 주문이나 픽업 오더 이용 시 적용된다. 쿠폰은 다운로드 후 3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며, 핫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푸드머스가 간편 영양 간식 '풀스키친 에너젤'을 출시하고 에너지 보충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너젤'은 스틱형으로 설계된 어린이용 간편 간식이다. 개학 이후 체육 활동과 학습 등으로 늘어난 활동량을 고려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4년근 국산 홍삼농축액에 비타민 B군(B1, B2, 나이아신)과 테아닌을 담았다. 여기에 열대혼합과일농축액을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부드러운 제형으로 삼킴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앞서 선보인 '에너지랑 오렌지&파인애플'은 타우린 400mg과 마그네슘, 비타민 B군을 담은 제품으로, 맛과 섭취 편의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에너젤'은 개봉 시 손 베임을 방지하기 위해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했으며, 1포 20g 스틱형으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제품은 #풀무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온라인몰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1박스(20g 30입) 기준 2만4900원이다.

티젠이 애사비소다 음료를 GS25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차원이다.

'티젠 애사비소다 오리지널'은 500ml RTD(즉석음용) 탄산음료다. 경북산 풋사과를 원료로 3단계 발효 과정을 거친 애사비 5000mg을 담았다.

당류 0g, 제로 칼로리로 설계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도 포함됐다.

제품은 3월 말까지 GS25 전국 점포에 순차 입점한다. 일부 주요 점포 약 2700곳에서는 출시 기념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 컴포즈커피


컴포즈커피가 이날 신메뉴 '매샷추'와 '에어리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

'매샷추'는 매실차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음료다. SNS에서 아르바이트생 레시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은 메뉴를 정식 상품으로 출시했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67만 회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새콤한 매실차와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컴포즈커피는 이를 '샷 추가' 콘셉트 메뉴의 첫 사례로 선보인다.

'에어리 아메리카노'는 미세한 공기층을 형성해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에어폼을 더해 목 넘김을 가볍게 하고, 커피 풍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삼립


삼립(005610)이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을 통해 저당 소스 및 드레싱 라인업을 선보이며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최근 식품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소스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소스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3700억원에서 2024년 약 3조원 수준으로 성장하며, 외식·식품 시장의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삼립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저당'을 콘셉트로 한 소스와 드레싱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등 인공 감미료 3종을 배제하고,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추출물 등을 활용해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인위적인 단맛은 줄이면서도 소스 본연의 풍미는 유지했다.

저당 소스는 △토마토케첩 △머스타드 △굴소스 △데리야끼 소스 △스위트칠리 소스 △숯불매콤 소스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드레싱 역시 △오리엔탈 △발사믹 △랜치 △갈릭페퍼 △키위 △참깨흑임자 등 6종으로, 샐러드부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제품은 튀김과 볶음 요리 등 메인 요리는 물론 샌드위치, 반찬 등 다양한 음식에 적용 가능하며, 깔끔한 맛으로 재료 본연의 풍미를 해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온라인 몰과 대형 할인점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한국브라운포맨

글로벌 주류 기업 한국브라운포맨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6' 공식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국내 바텐더들과 함께 홍콩에서 게스트 시프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주요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하는 미식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우드포드 리저브가 공식 아메리칸 위스키 파트너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한국 바텐더 5인이 홍콩 주요 바에서 칵테일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드포드 리저브를 기반으로 각자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행사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서범준(앤티도트) △길하린(바 참) △문지혜(명동 숙희) △권혁준(코블러) △권민석(에이스포클럽)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더 글렌드로낙의 바텐더 육성 프로그램 '몰트 마스터즈' 우승팀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

ⓒ 빙그레

빙그레(005180)가 '닥터캡슐' 신규 제품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복숭아'를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대했다.

닥터캡슐은 1997년 출시된 제품으로, 위산에 강한 이중 캡슐 유산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캡슐 구조를 통해 유산균을 장까지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에는 빙그레 식품연구소와 락토메이슨이 공동 개발한 유산균 LM1019가 사용됐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고, 아연을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닥터캡슐은 플레인·사과·베리믹스·복숭아 등 총 4종으로 확대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