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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 고속도로 곳곳서 귀성길 정체

'서울→부산' 6시간10분…전국서 차량 500만대 이동 예상

조택영 기자 | cty@newsprime.co.kr | 2026.02.15 11:58:34
[프라임경제]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는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10분 △울산 5시간50분 △목포 5시간10분 △대구 5시간10분 △광주 4시간40분 △강릉 3시간10분 △대전 2시간20분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10분 △울산 4시간5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4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31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 IC 인근이 서울을 빠져나가는 하행선 차량(오른편)으로 붐비고 있다. ⓒ 연합뉴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남사 부근∼안성 분기점 부근 3㎞와 입장 부근∼천안 부근 14㎞, 천안 분기점∼천안 호두휴게소 부근 12㎞, 옥산 분기점 부근∼청주 분기점 16㎞ 구간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 분기점∼감곡 부근 10㎞, 연풍∼문경새재터널 부근 4㎞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중 이날 귀성길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8∼9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방향도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경 가장 극심하겠으며, 오후 8∼9시경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0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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