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업 현장에서부터 친환경 비료를 통해 좋은 배추를 재배하고, 그 배추로 만든 김치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김치 100kg을 지역 내 복지기관 5곳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해화학
남해화학(대표이사 김창수)은 자사에서 생산한 친환경 비료로 재배한 해남 배추로 담근 김치 1000kg을 지역 내 복지기관 5곳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창수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공장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고, 남해화학 사회봉사단이 적극 참여해 현장을 든든히 지원했고, 세차 봉사, 비료 제공, 밭갈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진심으로 소통해 왔다.
지역 기관 관계자들은 "남해화학 사회봉사단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늘 성의와 진정성을 갖고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김치 나눔에서도 그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창수 남해화학 대표이사는 "사회봉사단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