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160개소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경남도내 5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경남도내 5개소 선정. ⓒ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그룹별로 고르게 선정돼 공공하수도 운영 역량을 균형 있게 인정받았다. 특히 산청군은 2년 연속 Ⅳ그룹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고, 통영시는 3년 연속 평가점수가 향상돼 발전상을 수상하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관리청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개 분야 4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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