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내년도 농사를 위한 벼 보급종을 12월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사천시 내년도 벼 보급종 신청하세요. ⓒ 프라임경제
2026년 사천시 공공비축 매입 품종은 '아람'과 '영호진미' 2개 품종으로 지정됐다.
특히 '아람' 품종은 소독 종자로만 공급하며, 나머지 품종은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되므로 자체 종자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보급종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2026년 3월까지 공급하며,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이므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