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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강진군의원 '섬김의 정치'로 지역사회 귀감 되다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5.11.25 11:28:50

유경숙 강진군의원. ⓒ강진군의회

[프라임경제]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이 민생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활발한 입법 활동과 세대 통합 노력, 따뜻한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주민들의 깊은 신뢰를 얻었다.

특히, 지난 10월 대표 발의하여 가결된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는 평소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온 유 의원의 '어르신 공경' 정신이 빛난 결실이다. 

이 조례는 '병원동행매니저'를 통해 홀로 병원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까지 챙기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유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강진군의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중년 일자리 플랫폼 구축과 생애전환 교육 확대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촉구했다. 

이는 청년과 노인 세대에 집중된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적 정치를 실현하려는 노력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주민 섬김' 활동에 대한 공로로 유 의원은 지난 10월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강진군 공무원노조로부터는 2년 연속 '베스트 군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경숙 의원은 "군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낮은 자세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강진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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