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양군이 2025년 적극행정 시책을 본격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정책을 통해 공직사회에 도전과 창의의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11월3일, 군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4건을 대상으로 내부 평가단의 1차 평가와 적극행정위원회 2차 심의를 거쳐 총 5명의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실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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