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003470)은 2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데이터 기반 재무공시(XBRL, 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XBRL은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디지털 표준 형식으로 변환해 투자자, 감독기관 등이 재무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 공시 체계로 공시의 정확성·투명성·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