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반남면은 한전KPS의 지원을 받아 관내 경로당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온열 허리 마사지기를 지원했다. ⓒ 나주시
[프라임경제]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은 한전KPS로부터 560만 원을 기탁받아 관내 경로당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온열 허리 마사지기 8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반남면에 공헌사업을 실현해 왔으며 온열 마사지기기는 따뜻한 온도로 몸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한전KPS의 기탁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반남면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