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로스메디컬의원(원장 조중생)은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E지구 3지역(포항·울릉)과 회원들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본격화했다.

크로스메디컬의원은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E지구 3지역(포항·울릉)과 회원들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 크로스메디컬의원
이번 협약을 통해 크로스메디컬의원은 협회 회원들에게 비급여 진료비 감면,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의료 혜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향후 건강교육, 질병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3A 장학봉 위원장과 3B 김경민 위원장은 "회원들이 조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 건강 향상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중생 원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라이온스협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로스메디컬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