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명창환 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명창환 여수발전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 여수발전연구소
[프라임경제] "여수의 미래 비전과 정책, 현안 문제의 해법을 연구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함께 고민하는 열린 연구소로 기존의 정치 문법을 벗어나 시민의 지혜와 의견, 국가와 전라남도의 정책과 자원을 여수와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지난 8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명창환 소장이 시민과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창환 여수발전연구소'개소식을 개최해 여수의 새로운 정책 플랫폼 출범과 함께 지역 현안 발굴, 미래산업 및 도시 발전계획 연구,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정책 연구를 이어가며 여수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