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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신영증권, AI로 불완전판매 사전 예방

1만4000시간 음성 데이터 학습‧온프레미스 구축으로 보안성 확보

박진우 기자 | pjw19786@newsprime.co.kr | 2025.11.10 11:21:53














[프라임경제] 신영증권(001720)은 AI 전문기업 '젠티'와 협력해 금융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증권업계 최초로 AI 에이전트방식 '불완전판매 모니터링솔루션(AIVS)'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솔루션'은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해, 단순 키워드 검출을 넘어 대화의 전체적인 맥락을 분석하고 투자자에게 수익 보장이나 결과를 암시하는 표현 등 불완전판매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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