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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렌드, 프리미엄 랜턴으로 진화…광주신세계 최신 디자인 선보여

가을 캠핑 수요 맞추며 안전성과 차별화에 집중…기능성·프리미엄 제품 인기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11.05 13:34:58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DOD(디오디)' 매장에서 캠핑장에서 포인트가 되는 랜턴을 선보이고 있다. ⓒ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캠핑 열기에 대응,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 랜턴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이 고급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은 'DOD', '루메나', '발뮤다' 등 브랜드의 제품에서 감각적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두루 찾고 있으며, 특히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이색 랜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이번 시즌 캠핑용 랜턴은 심미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 전면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팟 'DOD' 매장에서는 작은 집 모양의 '키노코 미니 랜턴'과 버섯 모양 '키노코 우드 랜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들은 이국적인 디자인은 물론, 테이블이나 타프 등 다양한 장소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인다. 또한 3단계 밝기 조절 및 내구성 높은 소재를 적용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본관 8층의 '루메나' 매장에서는 다양한 라이트 모드와 무선 사용이 가능해 기능성을 극대화한 'LED 캠핑랜턴 M4 멀티플'과 한옥 지붕을 재해석한 디자인의 '루메나 감성 THE CLASSIC'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0시간 연속 사용, 360도 밝기 조절 다이얼 등 첨단 기능이 매력으로 꼽힌다. 고급 브랜드 '발뮤다 더 랜턴'은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촛불 같은 조명 연출, 뛰어난 내충격성 등이 강점이다. 캠핑에서의 안전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트렌드에 발맞춰 캠핑족과 야외활동 수요를 겨냥, 다양한 디자인·프리미엄 랜턴을 제안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경험 제공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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