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용 소방본부장과 박성수 교수가 4일 대전소방본부 우수 구급지도의사에 감사패를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프라임경제]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4일 본부장실에서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박성수 교수에게 소방청장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구급지도의사로서 현장 구급대원에 대한 의료 지도와 시민 응급의료 상담 등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생명 보호와 응급의료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문용 본부장은 "박성수 교수님께서 현장 구급대원들에게 든든한 의료적 버팀목이 돼주셨다"며 "구급지도의사의 전문성과 헌신이 현장 응급의료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