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도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약 37만명이 방문했다. ⓒ 순천시
[프라임경제] "도심 전체가 무대가 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해 순천의 원도심이 다시 살아나고, 시민의 참여가 곧 순천의 힘인 만큼, 지속가능한 축제문화를 통해 '생태수도 순천'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겠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원도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3일간 약 37만명이 방문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다회용기 사용과 100원 셔틀버스, 6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과 지역 식재료 중심의 메뉴로 큰 호응과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해 시민과 셀러 모두가 만족한 축제로 평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