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오전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경위 손국형, 민태영(경사 →경위) △경사 도준하, 김서호(경장→경사) 4명으로 각 1계급씩 승진했으며, 이들에게 임명장과 함께 새로운 계급장을 수여했다.

통영해양경찰서장(우측)이 31일 오전 승진임용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통영해경
이날 승진의 영예를 안은 도준하 경사는 "더 무거워진 계급만큼 한층 더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직원들의 노력이 승진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승진을 계기로 더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의 발전과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