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양, 빛과 철로 물들다'...'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성료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광양시

[프라임경제] "이번 영화제는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예술을 통해 도시와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광양항 특별관은 산업의 현장이 예술의 무대로 변한 상징적인 장면이다."

'광양,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지난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전남도민과 광양시민에게 로컬 영화제로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 광양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감독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개막식 관객 약 2000명을 포함해 총 2만1000여 명이 참여해 2023년 순천에서 열린 시즌1의 2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