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인호 산림청장 '제51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 참석

"한 그루의 묘목이 사람을 살리는 숲으로 자라길"

김인호 산림청장이 30일 강원 속초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산림청

김인호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30일 강원 속초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청

[프라임경제] 김인호 산림청장이 30일 강원 속초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양묘기술세미나가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 그루의 묘목이 사람을 살리는 숲을 만들고, 양묘 사업의 혁신과 산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산림 관계자, 양묘 전문가,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묘목 생산과 산림자원 관리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산림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