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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 연말 종료…청년미래적금 내년 출시

청년자산형성 정책 제안 이벤트 진행, 애플워치 등 경품 제공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5.10.29 17:37:06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윤석열 정부에서 도입한 청년도약계좌의 신규가입이 연말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청년층의 자산 형성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9일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 신규가입은 오는 12월 신청기간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가입자에 대한 혜택은 신규가입 종료 이후에도 만기시까지 유지된다.

청년도약계좌는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개설할 수 있다. 11월 가입 신청기간은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된다.

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신규가입 종료와 함께 내년 6월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내달 23일까지 청년도약계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축·금융생활과 관련된 일상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한 뒤, 청년자산형성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면 응모된다.

서금원은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해 △애플워치 11(1명) △에어팟3 프로(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2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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