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박수현 국회의원을 만나 2026년도 증액 요구 사업 건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부여군

박정현부여군수가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이학영 국회의원을 만나 면담을 갖고 2026년도 증액 요구 사업 건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부여군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박수현, 이학영, 한병도 국회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포함한 2026년도 증액 요구 사업 6건에 대해 국비 총 117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부여군은 이날 면담에서 각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경제·산업 발전 기여 효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국회 방문은 지역 핵심 산업 육성과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